[보도자료] 시큐레터-KAISS 컨소시엄, 동남아 IT 기업 테크크리에이트 그룹과 MOU 체결
- 2023-05-22
- 시큐레터를 포함한 KAISS 컨소시엄 3개사와 함께 동남아 비즈니스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상호 간 적극적인 협업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에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제공
이번 MOU는 챗GPT(ChatGPT)를 활용한 악성코드,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동남아에서도 이를 선제 방어하기 위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추진되었다. 이에 시큐레터는 KAISS (Korea Advanced Information Security Solution) 컨소시엄에 같이 참여 중인 넷엔드, 소만사와 공동으로 테크크리에이트 그룹과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상호 간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향후 시큐레터는 KAISS 컨소시엄, 테크크리에이트 그룹과 함께 동남아시아 기업,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Cyber DSA 2023’에서 통합부스를 운영하고 강연자로 참여해 ▲시큐레터의 외부 위협 차단(이메일 및 파일 보안) 솔루션 ▲넷앤드의 통합 접근 통제 솔루션 ▲소만사의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을 엔드 투 엔드(End-to-End) 콘셉트의 통합 정보 보안을 선보인다. 그 외에 현지 고객을 위한 보안 세미나도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테크크리에이트 그룹은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IT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주변 동남아 지역의 금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솔루션과 전자결제 서비스, IT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3년 1월 시큐레터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이후 동남아 시장에 시큐레터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 총괄 팀장은 “단일 솔루션으로 모든 보안 니즈를 충족시키는 시대, 올인원의 시대는 지났다”며 “현지 환경에 따라 생겨난 다양한 니즈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파트너사와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이어 생산형 AI가 출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악성 이메일과 문서를 이용한 해킹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큐레터는 이번 MOU를 통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독자적 기술을 가진 비실행파일 보안 기업으로서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큐레터는 그간 해외 시장에서 확보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해외 전시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월 태국 방콕에서 KAISS 컨소시엄과 함께 고객 세미나 ‘KAISS 2023 in Thailand’를 개최하고 태국 IT 전시회 ‘DUGA Summit 2023’에 참여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6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정보보안 전시회 ‘Infosecurity Europe 2023’에 한국관 부스로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