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Event

  • 19 2024.03.19
    [보도자료] 시큐레터, 사우디서 SLNEE IT와 함께 이메일 보안 서비스 런칭

    - 클라우드 이메일 서비스 안전성 극대화 위한 선택 - 중동 진출 경험으로 우수한 국내 보안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IT 행사 ‘LEAP 2024’에 KISIA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시장 확대를 위한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사우디 IT 전문 기업 SLNEE IT와 함께 공식 런칭했다.  중동 보안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해 연13.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7년까지 중동 보안 시장을 신흥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수요기반 보안 기술 공동 개발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는 KISA, KISIA와 함께 사이버 보안기업 초청 전시, 비즈니스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밋업 등을 진행해 중동 투자사 대상 솔루션 발표, 상담 등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보안 위협이 어느 때보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은 안정성과 발전 가능성이 중대한 도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메일 첨부 문서와 같은 비실행 파일을 통한 악성코드 공격이 빈번해지면서 기존의 보안 체계를 교묘히 우회하는 새로운 위협의 형태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시큐레터는 이번 LEAP 2024에서 SLNEE IT가 개발한 클라우드 이메일 플랫폼 디옴(Deom)메일에 자사 이메일 솔루션 SLE (SecuLetter Email Security)를 통합한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현장에 방문한 글로벌 기업, 투자,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시큐레터가 국내 보안기업 중 유일하게 '중동 경제사절단’으로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가해 SLNEE IT와 ‘보안 강화 업무 협약(MOU)’한 이후 글로벌1800개 테크기업 및 고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중동 최대 IT 전시회 'LEAP 2024'에 참가한 시큐레터] 디옴 메일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개발, 제공하는 클라우드 이메일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전달되는 데이터가 국외로 반출되는 위험이 감소되는 장점이 있다. 이는 시큐레터의 독자 기술,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가 적용되어 극대화된 장점으로 피싱, 랜섬웨어, 문서기반 악성코드 등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차단해 고객에게 안전성이 보장된 클라우드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SLNEE IT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IT 전문기업으로 중동 지역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큐레터와는 2021년 첫 비즈니스 협력을 시작으로 현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동행 중이다.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팀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은 현재 당면한 시급하고 복잡한 보안 문제 해결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며 “시큐레터는 SLNEE IT와 손잡고 혁신적인 클라우드 이메일 플랫폼 디옴 메일에 자사의 차세대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시큐레터는 현지 서비스를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런칭했다”며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ISIA 수석부회장사 첫 공식행사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그는 “대한민국 보안 기술은 중동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중동 진출 경험을 토대로 조영철 KISIA 회장님과 함께 우수한 국내 보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05 2023.12.05
    [보도자료] 시큐레터, 국가 및 공공기관에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공급 확대

    - 민원 게시판·망연계 파일 보안 사업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 기반 MARS SLCDR 공급 확대  - 구축형 아닌 구독형 솔루션 공급 통해 매출 구조 안정화로 중·장기 성장 기반 다져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무해화(CDR) 솔루션, MARS SLCDR을 국가 및 공공기관에 공급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디지털 정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제 공공 분야 민원 서류도 우편/팩스 접수가 아닌 민원 웹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이로 인해 사용자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민원인이 올린 게시판 첨부파일을 통해 기관 내에 악성코드가 유입된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응방안으로 콘텐츠 무해화(Contents Disarm & Reconstruction, CDR) 기술이 검토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큐레터가 MARS SLCDR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 CDR 기술을 제공해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가 및 공공기관의 민원 게시판 보안, 망연계 파일 보안 사업, 금융기관의 망연계 파일 보안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연이어 수주해 공급 확대 중이며 특히, 국가 및 공공기관 사업의 경우 구축형이 아닌 구독형으로 공급되어 향후 매출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큐레터 MARS SLCDR의 콘텐츠 무해화 과정] MARS SLCDR(SecuLetter CDR)은 시큐레터가 독자 개발한 CDR 기술과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 역공학) 악성코드 분석 기술을 결합해 만든 차세대 CDR 솔루션이다. 공격에 악용되는 악성 문서에서 악의적 행위를 유발하는 위협 요소(예: 하이퍼링크, 비주얼 베이직 매크로, 자바스크립트, 다이내믹 데이터 익스체인지 등)를 빠르고 정확하게 선제 제거한 후 원본 포맷과 동일한 문서로 재조합해 안전한 파일로 제공한다. 타 CDR 솔루션과 달리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해 파일을 입력-처리-출력하는 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진단 및 차단하는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콘텐츠 무해화와 함께 비정형적인 패턴의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까지 선제 방어한다는 점이 큰 차별점이다. 또한 비실행형 파일 분석 전문 기술을 통해 원본 문서의 손상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평판 분석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혁신 기술을 통해 최신 보안 위협 정보를 빠르게 수집해 악성 여부를 판별하기 때문에 이메일, 웹 서버, 문서중앙화, 망연계 구간, 메신저 및 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 파일이 이동하는 모든 구간에서 강력한 콘텐츠 보안을 제공한다. 시큐레터는 이번 MARS SLCDR 솔루션 공급 외에도 이메일 보안 솔루션 MARS SLE(SecuLetter Email Security)와 파일 보안 솔루션 MARS SLF(SecuLetter File Security)를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 10여 곳의 신규 보안 사업에 공급했다. 내년에도 악성 문서 기반의 고도화된 공격이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실행형 파일 보안에 특화된 시큐레터 솔루션 도입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큐레터 김중완 사업본부장은 “서류를 팩스/우편으로만 받던 과거와 달리 웹 게시판을 통해 서류를 받게 되면서 문서형 악성코드 공격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의 선제 대응에 CDR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며, “공공 및 금융은 물론 기업에서 악성 문서에 대한 콘텐츠 무해화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타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큐레터는 작년 11월 국내 CDR 분야 최초로 AWS 마켓플레이스에 CDR 서비스를 등록한 데 이어 내년 1월 MS 앱소스에 CDR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큐레터 CDR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자 글로벌 SaaS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 23 2023.10.23
    [보도자료] 시큐레터, 사우디 IT기업 SLNEE IT와 함께 현지 공공·기업 이메일 보안 책임진다

    - 사우디아라비아 공공기관 및 기업 메일·그룹웨어에 자사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 적용해 보안 강화 - 사우디 현지에 급증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선제 방어 기술로 중동 보안 시장 공략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IT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 SLNEE IT (SLNEE Information Technology)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시큐레터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중동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체결되었다. SLNEE IT가 개발한 디옴(Deom) 플랫폼 내 ‘사우디아라비아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이메일·그룹웨어’에 시큐레터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적용, 이메일 및 파일 보안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향후 시큐레터는 SLNEE IT의 디옴 메일·그룹웨어 론칭 시기에 맞춰 자사 솔루션을 공급해 중동 현지 이메일 및 파일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지사 설립, 고객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증대를 꾀하고자 한다. 22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시큐레터 이윤수 COO(좌)와 SLNEE IT 마제드 알카바니(Majed Alkabbani)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에서 디지털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고도화된 사이버 보안 위협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가 및 현지 기업의 중요 정보 및 기술, 인프라 등을 탈취하고자 이메일·그룹웨어를 통해 감행되는 공격이 급증해 비실행 파일 보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BIBAN 2023’에 국내 유일 보안 기업으로 참가한 시큐레터는 중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글로벌 기업, 정부·공공기관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시큐레터는 비실행형 파일 악성코드 진단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최대 경쟁력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디버거 분석과 글로벌 IT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가 주목한 기술 중 하나인 콘텐츠 무해화(CDR: 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다.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이메일 첨부문서로 유입된 악성코드를 정확하게 사전 탐지·차단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CDR 기술로 문서 내 위협 요소(예: 하이퍼링크, 비주얼 베이직 매크로, 자바스크립트, 다이내믹 데이터 익스체인지 등)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보안을 제공한다. 두 기술을 결합해 이메일 보안을 제공하는 기업은 시큐레터가 유일하며, 시큐레터는 가트너가 선정한 이메일 보안 벤더로 보고서에 등재되어 있다. 특히, 성능 검증 시험에서 악성코드 탐지·진단 시 평균 진단속도 12초, 업계 최고 수준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해 기술 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SLNEE IT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IT 전문기업으로 중동 지역에 다양한 IT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월 시큐레터와 MOU를 처음 체결한 이후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협력해왔으며 이번 MOU는 기존 협력 확대를 위해 체결했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지난 3월부터 협력한 디옴 플랫폼에 자사의 업그레이드된 보안 기술을 확장 적용해 중동 시장 사업 확대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며, “현재 중동 및 APAC 지역에서 현지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현지 전문가들과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17 2023.10.17
    [보도자료] 시큐레터, 글로벌 시장 확대 위해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3' 참가

    - 아태지역 최대 규모 테크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해 보안 기술 및 제품 브랜드 홍보  -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까지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술/제품 고도화 집중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3(Cyber Security World Asia 2023)’에 2년 연속 참가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테크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 행사에 같이 개최되는 전시회 중 하나로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주목하는 행사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최신 사이버 보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주로 C-레벨 비롯한 IT/보안 책임자가 참석했다. 시큐레터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통해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ecuLetter Email Security) ▲파일 보안 솔루션 SLF(SecuLetter File Security) ▲서비스형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SecuLetter Email Security as a Service)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SLCDR(SecuLetter CDR)을 선보였다.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3에서 발표 중인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팀장 또한 콘퍼런스 세션에서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팀장이 ‘디지털 파일이 사이버 공격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Do not trust any digital files: You could be the trigger of the cyber-attack)’라는 주제로 현지 고객,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발표를 진행했다. 동남아 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문서 파일 기반 보안 위협 사례와 악성 샘플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자사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시큐레터의 핵심 기술인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은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해 파일을 입력-처리-출력하는 과정을 파악하고 이 가운데 보안 취약점의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를 자동화해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악성코드를 정확하게 제거하고 평균 진단속도 12초, 업계 최고 수준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파일 내부에 악성 행위 위험성이 높은 요소를 제거한 뒤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시큐레터만의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 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s)은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최근 동남아에서도 디지털 전화 가속화로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선 기관/기업이 많아져 보안 시장이 급성장 중”이라며 “이에 시큐레터는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까지 사전 방어하는 차별화된 보안을 제공하고자 기술 및 제품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큐레터는 현재 해외 시장과 더불어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오는 20일 캄보디아은행협회 및 동남아 IT기업 테크크리에이트 그룹(TechCreate Group)의 공동 주최로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Cambodia Cybersecurity Event 2023’에 참가해 맨디언트, 구글 등과 같이 스폰서십 파트너서로서 캄보디아 주요 금융기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에게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국내에서는 경찰청 및 인천광역시 주최로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치안산업대전 - 대한민국 보안 콘퍼런스 2023’에 참가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과 차세대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07 2023.09.07
    [보도자료] 시큐레터, 국내 보험사 및 저축은행 등 금융권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 수주

    -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키움예스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 사업 수주 - 비실행형 파일에 특화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선제 방어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국내 보험사, 저축은행 등 금융권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지난해 국내 주요 증권사 사업 수주에 이어 올해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키움예스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중 한국예탁결제원은 파일 구간 도입에 이어 이메일 구간까지 확대 도입했다. 최근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사이버 공격은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공격에 성공하면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금전적 이득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위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융기관은 보안 강화를 위해 비실행형 파일(문서 파일)에 특화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선제 방어하는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했다. 대부분의 APT 보안 솔루션은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가 유입될 경우 샌드박스에서 실행해보고 행위를 기다린 후에 그 행위를 취합해서 진단하기 때문에 진단 완료까지 수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시큐레터 MARS 플랫폼은 독자 기술인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행위를 기다리지 않고 가상 메모리에 로딩되는 순간 진단하기 때문에 타 솔루션 대비 높은 진단율과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시큐레터의 콘텐츠 무해화(CDR)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CDR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악성코드 분석 기술과 결합한 차세대 CDR 솔루션이다. 파일 내에서 사이버 공격에 이용될 수 있는 위험성 높은 요소를 제거한 후 원본과 동일하게 재구성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한다. 특히, 이 솔루션은 정부에서 내년에 추진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적용·확산 시범 사업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어 금융기관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시큐레터 김중완 사업총괄본부장은 “금융권을 노리는 문서 기반 타깃 공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서는 잠재적인 보안 위협까지 선제적으로 방어해야 한다”며 “시큐레터는 비실행 파일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금융기관과 소비자 모두가 안전한 금융 생태계가 정착되도록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30 2023.08.30
    [공지] MARS DEFENDER 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MARS DEFENDER 인프라 고도화 작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되오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23년 9월 1일 18시 ~ 21시 2) 사유 : MARS DEFENDER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 작업 3) 영향 범위 : MARS DEFENDER 서비스 접속 불가   

  • 24 2023.08.24
    [보도자료] 시큐레터, 코스닥 신규 상장…글로벌 보안 유니콘 위한 첫 발 내딛어

    -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및 사업역량으로 탁월한 성과 내고자 최선 다할 것 시큐레터는 지난해 기술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올해 6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8월 수요예측에서 1,544 대 1, 일반청약에서 1,6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기관 및 일반투자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4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 시큐레터 상장기념식 (왼쪽부터) 채남기 한국IR협의회장,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시큐레터는 2015년 설립된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 사이버 보안 기업이다. 회사의 핵심기술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MARS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보안시장에 이메일, 파일, 클라우드 구간 적용 구축형 보안 제품과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MARS 플랫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 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로 파일 내부에 악성 행위 위험성이 높은 요소를 제거한 뒤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했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시큐레터가 글로벌 보안 유니콘 기업으로 가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과정”이라며 “기술 고도화·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해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및 사업역량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18 2023.08.18
    [보도자료] 시큐레터, 말레이시아 ‘CyberDSA 2023’ 통해 동남아 시장 확대 박차

    - 말레이시아 사이버 보안청 초청으로 유일한 한국기업 플래티넘 스폰서로서 참가 - 발표 및 부스 통해 외부 위협 차단 솔루션으로 자사 제품 소개해 현지서 주목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yberDSA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CyberDSA 2023은 말레이시아 디지털통신부, 국방부, 사이버 보안청 등 정부기관이 공식 후원하는 첫 사이버 보안 행사로 약 100여 개 이상의 전시 부스가 참여하고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큐레터는 KAISS (Korea Advanced Information Security Solution) 컨소시엄, 동남아 현지 파트너 테크크리에이트 그룹과 함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시큐레터가 포함된 KAISS 컨소시엄은 이번 행사에서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사이버 보안청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CyberDSA 2023에서 발표 중인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팀장] 이그제큐티브 트랙(Executive Track) 세션에서 테크크리에이트 그룹과 함께 발표를 진행한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팀장은 “디지털 경제에서의 강화된 사이버 보안 표준 – 정보보안의 핵심 역할(Strengthening Cybersecurity Standards in the Digital Economy: The Crucial Role of Information Security)”이라는 주제로 현지 고객,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동남아 지역의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사례와 악성 샘플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대응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시큐레터는 통합부스를 통해 외부 위협 차단 솔루션으로서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ecuLetter Email Security) ▲파일 보안 솔루션 SLF(SecuLetter File Security) ▲서비스형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SecuLetter Email Security as a Service)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SLCDR(SecuLetter CDR)을 선보였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시큐레터가 독자 개발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보안위협을 정확하고 빠르게 선제 방어한다는 것에 현지의 많은 관람객이 주목했다”며 “전 세계 많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환경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앞선 기술력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큐레터는 해외 시장 공략과 함께 국내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3에 참여해 ‘문서 기반 해킹 공격을 선제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 16 2023.08.16
    [보도자료] 시큐레터, 청약 경쟁률 1,698대1 기록…24일 상장 예정

    - 총 5억 6,636만주 청약 접수, 증거금 3조 3,982억원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이사 임차성)가 지난 14일과 16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1,698대 1을 기록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수요예측부터 공모청약까지 당사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기관 및 일반투자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큐레터는 코스닥 상장 이후 적극적인 해외시장 확대와 더불어 망간 자료전송 보안, 웹서비스 보안, 문서중앙화 보안 등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보안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큐레터의 상장 주관사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1,333,885주의 25%에 해당하는 333,471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5억 6,636만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3조 3,982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시큐레터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총 1,871개 기관의 참여로 1,54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1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60억원을 조달하게 됐다. 회사는 기업공개(IPO)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24일 상장할 예정이다. 시큐레터는 핵심기술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하는 ‘MARS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보안시장에 이메일, 파일, 클라우드 구간에 적용되는 구축형 보안 제품과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ARS 플랫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자체 개발한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 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로 파일 내부에 악성 행위 위험성이 높은 요소를 제거한 뒤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했다. 상장 이후 시큐레터는 유입된 자금으로 최신 위협 대응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해 국내외 보안 시장에 ‘MARS 플랫폼’을 더욱 안정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회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 및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매출 목표 달성을 꾀하고자 한다.